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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이하나 “첫 임산부 연기, 뱃속 아이 생각 처음해봤다”
입력 2015-10-08 19:20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하나가 임산부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이하 ‘특종) 언론시사회에서 임산부 연기 처음이었는데, 뱃속에 아이가 있다는 그런 생각을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감정 같은 경우에서도 많은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던 것 같다. 인조 배이지만 허리가 아파서 추를 몰래 빼고 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하나는 극 중 무혁을 믿지 않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았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의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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