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밴드 몽니, 10주년 기념 앨범…전국 클럽 투어
입력 2015-10-08 1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밴드 몽니가 데뷔 1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픽스(FIX)를 8일과 22일 두 차례 나눠 발매된다.
앨범은 2CD로 구성됐다. 각각의 CD에는 신곡과 라이브로 완성된 새로운 편곡 버전 등 총 22곡이 담겼다. 팬들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된 3과 지난 6월 춘천에서 팬들 30여명이 함께 녹음한 ‘술자리도 포함됐다.
몽니는 전국 클럽 투어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11월 14일부터 3주 동안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광주, 서울, 제주로 이어지는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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