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희, 생애 첫 미니앨범 발매 앞두고 티저 공개
입력 2015-10-08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생애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3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최강희는 8일 정오 ‘gift album 티저를 통해 기타 선율만큼이나 따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싱그러운 매미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이번 티저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서있는 최강희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모은다. 티저 속 최강희는 떠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듯 쇼파에 누워 뒤척이다가도 이내 기대에 가득 찬 모습으로 기타를 튕기며 연주에 몰두하는 등 다가올 가을 맞이에 여념이 없다. 흰색 원피스와 상큼한 단발머리, 푸르른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물오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티저의 배경으로 사용된 음악은 미니앨범 수록곡인 ‘니가 좋아서로, 올드팝적인 리듬과 사운드가 기타 선율에 잘 녹아있는 곡이다. 이 밖에도 앨범에는 타이틀곡 ‘약속을 포함해 ‘아주 어려운 조건, 지난 7월에 발매했던 ‘찻잔에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현재 최강희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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