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전 시간, 8일 오후 11시 55분…'생중계는 어디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의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2011년 9월 이후 4년 만에 쿠웨이트 원정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으로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직행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현재 G조 1위인 대표팀은 쿠웨이트를 꺾으면 각 조 1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의 9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원톱으로 할지, 투톱으로 할지는 상대 전술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할 것"이라며 전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슈틸리케 감독이 평소 많이 사용한 4-2-3-1 전술이 가동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중계는 FOX 스포츠,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한국 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의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2011년 9월 이후 4년 만에 쿠웨이트 원정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으로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직행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현재 G조 1위인 대표팀은 쿠웨이트를 꺾으면 각 조 1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의 9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원톱으로 할지, 투톱으로 할지는 상대 전술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할 것"이라며 전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슈틸리케 감독이 평소 많이 사용한 4-2-3-1 전술이 가동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중계는 FOX 스포츠,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