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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그에게 이런 모습이?…글래머 몸매 ‘남심 흔들’
입력 2015-10-08 16:50 
한그루, 그에게 이런 모습이?…글래머 몸매 ‘남심 흔들’
한그루, 그에게 이런 모습이?…글래머 몸매 ‘남심 흔들

배우 한그루가 가족사 해명에 나선 가운데 그의 탄탄한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그루가 헬스장을 찾아 몸매를 단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그루는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트레칭과 스쿼트 운동, 짐볼 운동 등을 소화했다.

이를 보던 MC 유재석은 "지퍼를 너무 내린 것 아니냐"며 말했고 이어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고 한그루의 의상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또한 "목 티 입어요"라고 유재석의 의견에 동조했지만,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배우 한그루는 8일 소속사를 통해 먼저, 저의 언니오빠가 어떤 이유로든 상처를 입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다”면서 앞서 보도된 언니 오빠 측의 내용과 같이, 그동안 기사화됐던 나의 ‘명문대 언니 오빠는 나와 피가 섞이지 않은 양 언니 오빠이다”라며 가족사에 대해 설명했다.

한그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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