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건·고소영 부부, 미혼모·입양아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15-10-08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8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5일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고소영은 미혼모와 그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안타깝다”며 미혼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와 국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팬들과 함께 미혼모 시설 및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봉사를 하는 등 나눔의 참뜻을 실천해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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