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유♥장기하, 열애 인정 “음악 교류하다 좋은감정 생겨”
입력 2015-10-08 15:47  | 수정 2015-10-09 16:08

가수 아이유(22)와 장기하(33)가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아이유씨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팬미팅, 드라마 ‘프로듀사 프로모션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시간을 쪼개가며 장기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서로의 집을 오간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아이유는 지난 8월 말 중국에서 ‘프로듀사 프로모션을 한 뒤 입국하자 마자 자신의 집이 아닌 장기하의 집을 먼저 찾았다”고 전했다.
장기하·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기하·아이유, 열애 인정했구나” 장기하·아이유, 11살 차이네” 장기하·아이유, 장기하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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