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청·법원 `공무원 오피스텔` 특별분양에 투자자 몰려
입력 2015-10-08 12:04 
지난 6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연 1.50%로 조정됐다. 이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사실상 제로금리를 뜻한다. 특히나 고령화 사회를 맞는 우리나라의 서민들에겐 불투명 한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야 하는 숙명에 직면한 상태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가장 인기지역을 들자면 용인시청과 시청 용인대역이 150M안에 위치한 ‘용인센트럴코업호텔&오피스텔을 꼽을 수 있다.
대지면적 5,006㎡에 지하4층~지상17층, 연면적 44,518㎡ 규모로 학교법인 단호학원(용인대학교)과 10년 단위 임대가 완료된 300실, S&B레지던스(코업co-op)와 5년 단위 임대가 완료된 426실 총 726실로매머드급 오피스텔이 된다.
용인시의 인구가 1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스터플랜으로서 용인문화복지 행정타운 안에는 용인시청, 노인복지회관, 처인구보건소,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세무서, 용인우체국, 용인시 처인구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문화예술원,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과 같이 시행정 및 업무시설이 들어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행정타운 내 공무원과 협력업체 종사자 수천명과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한 지역으로 공급대비 수요가 부족해 시세가 계속 상승 중이다.
또 역삼도시개발사업과 역북도시개발사업을 오래전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 왔으며, 산업단지 20곳을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렇게 뜨고 있는용인에 ‘용인센트럴코업호텔&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을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형오피스텔 최저가 수준으로 6000만원이면 최대 2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S&B레지던스(코업호텔)과 용인대학교(학교법인 단호학원)에서 장기임대가 완료 됐으며 위탁사인 동진디앤씨에서 임대차 관련해 자산관리를 맡았다. 안정성과 편리성이 극대화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센트럴코업호텔 & 오피스텔은 역삼도시개발구역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42번 국도와 접해있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2017년 3월 예정)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할 수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 세브란스병원이 700m 거리에 위치하고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동탄 삼성사업장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센트럴코업호텔&오피스텔은 미래에셋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공사비가 이미 확보돼 있다. 수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에서 2017년 7월 책임준공을 한다.
분양계약과 동시에 선임대차 계약(장기임대 5년~10년)이 체결되며 준공은 2017년 07월 예정이다.분양절차는 선착순 접수 후 층, 호수를 부여받아 계약을 진행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02) 55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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