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정안, 레드카펫 돌직구 “넘어져야 하나…드레스 지퍼 내려줄래?”
입력 2015-10-08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채정안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준비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작진은 오늘 드레스 검색어 1위 할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고, 채정안은 1위 하려면 이렇게 입으면 안되냐”며 넘어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10위 안에만 들면 된다”며 포즈를 취했다. 1위 포즈를 보여달라는 요구에 드레스의 지퍼를 가리키며 "이것 좀 내려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이채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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