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사흘만에 반등 1,840선 회복

국내 주식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84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10일)보다 11.49포인트 오른 1847.3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10일)보다 6.60포인트 상승한 767.32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와 보험, 제약업종 등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고, 증권과 은행, 에너지업종 등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중국 상하이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4.51% 떨어지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