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입력 2015-10-08 10:25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지난 7일 목동에 위치한 신월야구장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열었다.
8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날 후원식에는 한동욱 롯데리아 상무와 허순만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또 조성환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이 야구리그에 총 4억원을 후원했다.
후원식에 이어 야구리그 본선이 열렸다.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4개교, 중등부 8개교, 고등부 5개교 참가했다. 우승팀은 오는 12월 일본 나고야로 해외 연수를 가 일본 학생들과 친선경기를 펼치고 문화도 체험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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