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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11월14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들려줄게’
입력 2015-10-08 10:21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에디킴이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디킴은 오는 11월1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2015 에디킴 단독 콘서트-들려줄게로 팬들을 만난다.

데뷔 2년차인 에디킴은 이번까지 총 4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선 ‘너 사용법 ‘마이 러브(My Love)는 물론 색다른 모습까지 선보이게 된다.

앞서 에디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올해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싱 싱 싱(Sing Sing Sing)의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에선 피아니스트로 변신했고, 1집에 이어 전곡 자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OST, 피처링, 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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