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발표…‘돌아온 음원깡패’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8일 오전 소속사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자이언티의 정규 앨범 준비 과정 중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진들과 신선한 작업을 해보자는 생각에 깜짝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12일 공개될 새 싱글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 ‘스폰서를 함께 작업한 쿠시, 서원진과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새로 참여해 기존의 자이언티의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참신한 시도를 한 곡”이라고 전했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하하와 함께 부른 ‘스폰서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깡패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또한 자이언티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자이언티 텔레비전(Zion.T Television)을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