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감독 “배우 이병헌 일있을 때마다 전화 받는다”
입력 2015-10-08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병헌 감독이 동명이인인 배우 이병헌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충무로 특집으로 꾸며져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과 이병헌 감독이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배우 이병헌의 상황이 좋지 않다. 그와 어떤 인연이 있나”고 물었고, 이병헌 감독은 없다”고 답했다.
이병헌 감독은 배우 이병헌에게 일이 생길 때마다 전화가 많이 오긴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현재 이병헌이 좀 주춤한데 그를 도와줄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병헌 감독은 이병헌은 이미 대 배우”라며 주춤하다는 말도 틀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 감독은 유역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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