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충무로표 입담 터졌네’…‘라스’, 水 심야 예능 1위
입력 2015-10-08 09:33 
사진=MBC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충무로 표 입담이 통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 이병헌 감독 등을 앞세워 수요 안방극장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가 6.2%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6.9%)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 이병헌이 나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특히 조달환은 수준급 성대모사로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는 시청률 3.4%를, KBS2 ‘추적60분은 2.9%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