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SG충남방적, TPP 타결에 3일째 급등

SG충남방적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이후 3일째 급등하고 있다. 지난 2거래일 동안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SG충남방적은 전일대비 640원(22.7%)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TPP 타결로 베트남이 관세 철폐 수혜을 받게 돼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의류제조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