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손학규 캠프 전화 회유 없어"
입력 2007-09-11 18:17  | 수정 2007-09-11 18:17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손학규 후보 캠프 멤버를 협박하거나 회유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손 후보 측이 제기한 '청와대 핵심 참모의 경선개입 전화' 주장과 관련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청와대는 경선에 개입하거나 영향을 주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혹시 아는 사람과의 사적인 통화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청와대 차원에서의 의도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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