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왕족 역할 맡은 소감? “제 옷 입은 느낌”
입력 2015-10-08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왕족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육룡이 나르샤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아인에 대해 변요한은 20~30대에 이런 친구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신세경은 유아인은 70대에도 멋있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또한 유아인은 실존인물의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극을 통해서 그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인물들을 풀어내는 것이라 어떻게 새롭게 해석될 수 있을까로 접근하는 게 어렵기도 하지만, 어려워서 더 재미있는 그런 지점들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리포터는 왕족 역할을 맡은 소감을 물었고, 유아인은 제 옷 입은 느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