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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 김우빈-강하늘 "배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독" 외모 극찬
입력 2015-10-08 08:42  | 수정 2015-10-09 09:16
이병헌 감독/사진=SBS
이병헌 감독, 김우빈-강하늘 "배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독" 외모 극찬

이병헌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이 그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는 영화 '스물'의 주연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하늘은 이병헌 감독에 대해 "천재 같다. '스물' 미팅 때 감독님이 혼자 룸에 앉아 계셨는데 다른 역을 맡으신 배우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감독님이셨다"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이어 김우빈 역시 몸이 좋다. 권투도 하셨고 연예인처럼 잘 생기셨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은 지난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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