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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설, 비키니에 돋보이는 '각선미' 명품몸매 입증!
입력 2015-10-08 07:56 
장미인애 열애설/사진=장미인애 SNS
장미인애 열애설, 비키니에 돋보이는 '각선미' 명품몸매 입증!



배우 장미인애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과거 자신의 SNS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에 장미인애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그 위에 수술이 달린 흰색 민소매 비치웨어 커버업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미인애는 비키니로 매끈하고 시원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 A씨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씨 소유의 사업장에도 놀러가는 등 보통 평범한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미인애가 다시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다부진 체격에 연예인 뺨치는 패션 센스까지 겸비했다고 합니다.

A씨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장미인애가 A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이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두 사람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홍콩 여행을 떠난 것이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의 SNS에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각각 인증샷을 찍은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장미인애가 택시 안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 옆, A씨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A씨의 SNS에는 누군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A씨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장미인애의 셀카 속 남성과 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 두 사람이 동일 인물임을 확신케 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장미인애는 A씨의 사진을 올리며 '#친구'라고 적어 부담스러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홍콩에서 A씨는 예정보다 일찍 귀국했고 장미인애는 따로 지인들과 만나 홍콩에 더 머무른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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