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경찰에 쫓기자 바다로 도망간 범죄자

<경찰에 쫓기자 바다로 도망간 범죄자>

한 차량이 바닷가에서 멈췄습니다.

다른 차량이 다가오자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남성.

아예 바다로 차를 몰고 들어가버리는데요.

호주에서 경찰에 쫓기던 한 범죄자의 영상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바다로 들어가면 도망갈 곳이 없죠?


<47초 만에 큐브 맞추는 3살 꼬마>

여자 아이가 루빅 큐브 맞추기 시합에 참가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요리조리 큐브를 돌리는데요.

책상 위에 큐브를 올려놓고 잠깐 생각에 잠기는 듯하더니, 방법을 찾은 걸까요?

놀라운 속도로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브라질의 3살 꼬마인데, 어른도 쉽게 풀지 못하는 큐브 맞추기를 단 47초 만에 완성했습니다.


<치타와 개의 돈독한 우정>

미국 버지니아의 한 동물원.

치타와 개가 한 우리에서 함께 걷습니다.

사이가 무척 좋아 보이는데요.

오래전 사육사에게 길러진 치타는 무척 온순하다고 합니다.

개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사이좋은 이들을 보려고 많은 사람이 이 동물원을 찾는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