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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근영, 암매장 시체 발견은 우연일까…‘섬뜩’
입력 2015-10-07 22:58 
사진=마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을에서 문근영이 암매장 시체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첫 회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이 시체를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윤은 학생들을 찾기 위해 산 속으로 들어갔다 발을 헛디뎌 밑으로 굴러 떨어지게 됐다. 이때 흙더미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했고, 그가 발견한 것은 바로 시체였다.

그는 경찰에게 갑자기 누가 날 부르는 것 같았다”라고 진술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한소윤은 앞집 아줌마와 마주했다. 앞집 아줌마는 시체를 발견했다며”라며 이 집에 살던 여자를 이 집에 살던 여자가 발견한 거야. 이런 우연이 있나”라고 말했다.

앞집 아줌마 이야기에 한소윤은 섬뜩한 기분을 떨치지 못했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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