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1회초 무사 2루. SK 나주환 땅볼 때 2루주자 박계현이 3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SK는 김광현이 넥센은 밴헤켄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김광현은 이날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투구수는 88개. 경기 초반 제구에 불안을 보였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넥센 밴헤켄은 6⅔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는 김광현이 넥센은 밴헤켄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김광현은 이날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투구수는 88개. 경기 초반 제구에 불안을 보였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넥센 밴헤켄은 6⅔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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