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캐나다 남편 폴 잼버가 닭발과 닭모래집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가 휴일에 집안일을 뒤로하고 외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잼버는 부인에게 4남매와 집안일을 맡겨두고 한국인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함께 동네 포장마차를 찾은 폴 잼버는 닭모래집과 닭발 먹기에 도전했다. 겉모습에 먹기를 꺼려했으나 이내 용기내 한 입 먹었다.
폴 잼버는 닭모래집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으나, 닭발을 먹고서는 조금 맵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자리에서 일어난 폴 잼버는 부인의 몫까지 음식을 포장 하는 등 유별난 아내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가 휴일에 집안일을 뒤로하고 외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 잼버는 부인에게 4남매와 집안일을 맡겨두고 한국인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함께 동네 포장마차를 찾은 폴 잼버는 닭모래집과 닭발 먹기에 도전했다. 겉모습에 먹기를 꺼려했으나 이내 용기내 한 입 먹었다.
폴 잼버는 닭모래집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으나, 닭발을 먹고서는 조금 맵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자리에서 일어난 폴 잼버는 부인의 몫까지 음식을 포장 하는 등 유별난 아내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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