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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이상민 감독, `영원한 오빠`의 아쉬움 [MK포토]
입력 2015-10-07 20:49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7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가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KGC는 뒤지고 있던 2쿼터 후반 역전에 성공한 후 줄곧 리드를 지켜 승리를 일궈냈다.
반면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이상민 삼성 감독이 패색이 짙어진 4쿼터 후반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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