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7시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07-09-11 16:32  | 수정 2007-09-11 16:32
▶ 노 대통령 "믿음 무너져 난감"
노무현 대통령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연루 의혹과 관련해 믿음이 무너져 난감하다며, 검찰 수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변양균씨 곧 소환 조사
'신정아 파문'을 수사중인 검찰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한 데 이어 곧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 한나라당 "국정조사·특검해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 사건으로 정치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 김승연 회장 집행유예·봉사명령
'보복폭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을 선고 받았습니다.

▶ 국민연금 운용 정부로부터 분리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정부에서 완전히 독립돼 민간 투자전문가들이 운영하게 됩니다.

▶ 청약가점제 아파트 2800가구 공급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는 분양 아파트 2천800가구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됩니다.

▶ "공기업 43곳 탈세 5천700억"
지난 2000년 이후 공기업의 탈세액이 5천700여억 원에 달해 성실납세 의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후변화 2080년 기온 4.4℃ 상승"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2080년이 되면 한반도 기온이 4.4도 상승해 자연재앙이 올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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