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세계 물류박람회 준비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새만금 군산산업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물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북도가 막바지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에서 150개, 해외에서 5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바이어 천5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트레버 히버 전 세계항만학회장과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개발 전문가인 코어 디지그라프 등 세계적인 물류 전문가와 석학 34명이 초청돼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