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대중교통 유실물 홈페이지로 관리
입력 2007-09-11 14:22  | 수정 2007-09-11 14:22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대중교통 통합 유실물 홈페이지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회사별로, 지하철 운영기관은 기관별로 유실
물센터를 따로 운영했습니다.
실제 지난 2004년 대중교통 체계 개편 이후 습득물은 2005년 7만2천399건에서 지난해 7만4천344건으로 2.7% 증가했으나 반환율은 76%에서 74.6%으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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