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라마다 호텔 분양
입력 2015-10-07 06:50  | 수정 2015-10-07 09:01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호텔이 들어섭니다.
에버랜드는 한해 860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이 가운데 80만 명이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으로 추산됩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분양에 나서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에버랜드와 100미터 거리로, 지상 18층, 399실 규모로 오는 2017년 10월에 완공됩니다.
에버랜드 관광객을 비롯해, 주변에 삼성과 LG전자 등 1천200여 업체와 20만 명이 상주해 워크숍 등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학권 / 세중코리아 대표이사
-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전국에 10개 체인 호텔을 가동했습니다. 그래서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20일은 물론이고 70일 정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익형 호텔을 한 80군데가 분양을 했습니다만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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