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성묘 벌초 '예초기' 주의보
입력 2007-09-11 11:52  | 수정 2007-09-11 11:51
추석을 앞두고 성묘 벌초를 위해 예초기 사용이 늘고 있으나 상당수의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시판중인 휴대용 예초기 제품 17종을 수거해 충격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 인증마크인 KPS 인증을 받지 않은 5개 모델이 날이 깨지는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11개 모델은 제품안전을 위한 경고 문구나 제조국, 회사이름 등에 대한 표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기본적인 표시사항을 아예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