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MW X5 승용차 리콜 실시
입력 2007-09-11 11:32  | 수정 2007-09-11 11:32
건설교통부는 BMW코리아가 판매 중인 BMW X5 승용차 217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브레이크액 탱크의 주유 뚜껑에 장착된 유량감지 스위치의 불량으로 브레이크액이 줄어들 경우 알기가 힘들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지 못하는 결함입니다.
시정 대상은 올해 2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입된 217대로서 내일(12일)부터 BMW코리아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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