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원근 `발칙하게 고고` 첫방 소감 "떨리고 설렜다"
입력 2015-10-06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원근은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원근은 어제 방송 된 발칙하게 고고 첫 방송 보셨나요?”로 글을 열며, 떨리고 설레는 마음에 볼륨을 키우지도 못한 채로 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원근은 또 오늘 방송에서는 스탭분들과 저랑 지수가 정말 힘들게 촬영한 장면이 나올거에요.”라며 2화에 등장 할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이원근(김열 역)은 폐부된 동아리에 억울해 하는 정은지(연두 역)에게 대자보를 붙이라 도움을 주는 등 츤데레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
'발칙하게 고고‘ 2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