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UBS "금호타이어 실적개선 본격화"
입력 2007-09-11 10:37  | 수정 2007-09-11 10:37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UBS가 금호타이어의 실적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8천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UBS는 금호타이어가 비용이 낮은 중국과 베트남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작년 순이익은 10억원에 그쳤지만 올해는 510억원으로, 내년에는 1천11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올해 금호타이어의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886원에서 734원으로 낮추면서도 내년 EPS 전망치는 1천391원에서 1천573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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