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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토] 월드컵 예선과 유로2016을 잡아라
입력 2015-10-06 13:19 
호날두가 500골 금자탑을 쌓았다. 사진(말뫼)=AFPBBNews=News1
프로토 78회차, 한-쿠웨이트전 포함 월드컵 예선 대거 선정
시즌 막바지 국내외 프로야구도 토토팬 찾아가…경기 별 10분전까지 발매마감
[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월드컵 예선과 유로 2016 예선, 프로토로 한꺼번에 잡으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국내외의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78회차를 발행한다.
특히, 이번 회차는 주중에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과 유로2016 예선을 대상으로 한 각 국의 일전이 대상경기로 펼쳐지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많은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D조의 판도에 큰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아일랜드가 한 수 아래지만, D조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안방의 이점을 살린다면 의외의 승부가 나올 수도 있다. 특히 1점의 추가점수를 받는 핸디캡(87경기)이라면 더욱 아일랜드에게 유리할 수 있다.
I조에서 5승1패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포르투갈은 2위 덴마크와 일전을 치른다. 포르투갈보다 1경기를 더 치른 덴마크는 3승3무1패로 승점 12점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포르투갈은 6경기에서 8득점 밖에 올리지 못하는 등 공격력에서 문제를 보이는 만큼 많은 점수가 나오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따라서, 포르투갈이 1점을 적게 받는 핸디캡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이밖에 이번 회차의 대상경기에서는 시즌 막바지를 치르는 국내프로야구 KBO와 미국프로야구 MLB, 일본프로야구 NPB 의 경기가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각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중에 펼쳐지는 프로토 게임의 경우 월드컵 예선은 물론, 유로2016 예선, A매치 등 많은 축구경기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며 각 팀들의 꼼꼼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shsnice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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