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청 본관, 도서관으로 변모
입력 2007-09-11 07:42  | 수정 2007-09-11 07:42
서울시청 본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도서관 등 시민들의 정보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시청 본관 건물에 대해 건물 전면과 중앙홀 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건물의 외형과 내부 공간을 변경하는 리모델링안을 마련해 문화재청에 문화재 형상변경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 본관은 신청사가 완공되는 오는 2010년에는 첨단 디지털 시설을 갖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도서관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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