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정상회담 대비 경제인 간담회
입력 2007-09-11 05:32  | 수정 2007-09-11 08:47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정부는 최근 4대 그룹을 포함한 16개 기업과 경제 관련 단체에 정상회담에 동행할 것을 요청해 대북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정상회담에 참가하는 경제인으로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대신한 윤종용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김기문 로만손 회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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