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10 중앙은행장들 "금융시장 예의주시"
입력 2007-09-11 02:37  | 수정 2007-09-11 02:37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미국발 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 특히 실물 경제에 대한 여파를 평가하기 위해 금융시장들을 면밀히 체크할 방침입니다.
G10 중앙은행장들은 스위스 바젤의 국제결제은행에서 진행된 논의를 통해 그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G10 중앙은행장회의의 장-클로드 트리셰 의장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리셰 의장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타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영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현 상황은 면밀한 모니터링과 관찰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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