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태권브이 추정 황치열, “내가 구미의 빅뱅”
입력 2015-10-05 15:36  | 수정 2015-10-06 15:38

‘복면가왕 태권브이가 가수 황치열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황치열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서 고향 구미에서 자신의 입지를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은 내가 당시 구미의 빅뱅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구미가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라며 구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태권브이의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태권브이, 구미의 빅뱅이라”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맞을까” 복면가왕 태권브이,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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