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형석, 치타 극찬 "무대 장악력 톱5에 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복면가왕 김형석이 치타를 극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에 오르기 위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치타는 '동작그만'과 함께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치타는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석은 김현철과 얘기했던 게 저 정도의 매력있는 보컬이라면 몰라볼 리가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복면가수들의 무대 장악력을 봤을 때 톱5 안에 든다”며 극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