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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왁스, 감 잡았어로 출연…“알게 모르게 신비주의로 활동”
입력 2015-10-04 20:04 
복면가왕 왁스
복면가왕 왁스, 감 잡았어로 출연…알게 모르게 신비주의로 활동”

‘복면가왕에서 감 잡았어가 복면을 벗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감 잡았어와 와이파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감 잡았어와 와이파이는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를 불렀다. 판정단은 두 사람을 아이돌로 추측하며 무대를 감상했다.

투표결과, 와이파이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감 잡았어는 ‘가리워진 길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복면은 벗은 감 잡았어요는 왁스였다. 이에 판정단은 아쉬워했고 아까는 왁스 목소리가 아니었는데”라고 놀랐다.

왁스는 복면이라는 단어가 나랑은 연관이 없는 단어는 아니다.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고, 알게 모르게 신비주의였다. 그래서 딱딱한 이미지가 각인돼있는 것 같다. 유들유들한 면을 보여주고자 나오게 됐다”고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복면가왕 왁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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