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6ㆍ미국)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4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192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코미어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27ㆍ스웨덴)를 판정으로 물리치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는 코미어가 기선을 잡았다. 코미어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들어내서 테이크다운을 180도 회전하듯 돌려 내리꽂았다.
반면 2라운드는 구스타프손이 밖으로 빠져 방어와 공격에 번갈아 나서면서 코미어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다.
3라운드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구스타프손은 강력한 근거리 잽으로 안면을 가격당해 얼굴이 핏빛이 됐으나 순식간에 니킥 한 방을 날려 순식간에 전세를 바꿨다.
4, 5라운드 역시 접전 상황이 펼쳐지다가 결국 판정으로 승패가 갈렸다.
[mksports@maekyung.com]
4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192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코미어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27ㆍ스웨덴)를 판정으로 물리치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는 코미어가 기선을 잡았다. 코미어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들어내서 테이크다운을 180도 회전하듯 돌려 내리꽂았다.
반면 2라운드는 구스타프손이 밖으로 빠져 방어와 공격에 번갈아 나서면서 코미어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다.
3라운드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구스타프손은 강력한 근거리 잽으로 안면을 가격당해 얼굴이 핏빛이 됐으나 순식간에 니킥 한 방을 날려 순식간에 전세를 바꿨다.
4, 5라운드 역시 접전 상황이 펼쳐지다가 결국 판정으로 승패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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