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전자재료 사업에 1천3백억 투자
입력 2007-09-10 12:02  | 수정 2007-09-10 12:02
효성은 전자재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1천300억원을 들여 LCD용 TAC 필름 공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효성은 울산 용연 지역에 오는 2009년까지 천3백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5천만㎡ 규모의 LCD 용 TAC 필름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TAC 필름은 TV와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LCD의 부품인 편광판을 보호해주는 필름으로 3천억원에 달하는 국내 시장을 일본 업체가 모두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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