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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은?…‘화제만발’
입력 2015-10-04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 눈길을 끈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달마을근린공원은 아이와 자연 놀이를 즐기기 좋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이 공원은 2009년 양천구에서 생태공원으로 재조성한 곳이다. 달마을근린공원은 비교적 덜 알려져 아이와 손잡고 오붓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꿈의숲 내에 상상톡톡미술관이 있어 산책 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매달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
강남의 빌딩 숲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리풀공원.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의 서리골공원과 서리풀공원은 강남 빌딩숲에 위치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꼭 가야지”,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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