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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아들 하정우에게 벤틀리 선물받아…‘눈길’
입력 2015-10-04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해 연일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난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급 외제차인 벤틀리.
김용건의 벤틀리는 아들 배우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건의 벤틀리는 최고 2억에서 3억원 안팎의 최고급 차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8월 '나 혼자 산다' 캐나다 여행 이후 아들 하정우와 만나 "기사로 다 봤다. (1000만 관객이 든 영화 ‘암살 출연 배우 중)인센티브 제일 많이 받던데"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정우가 당황하자 김용건은 "아버지가 달라고 할까봐 그러냐"며 농담을 건넸다. 하정우는 "밝히기가 쑥스러워서"라며 답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하정우 김용건 벤틀리 선물, 부럽네요”, 하정우 김용건 벤틀리 선물, 아들이 하정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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