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일주일 동안 10kg 빠진 사연은?…‘안타까워’
입력 2015-10-04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과거 보아 어머니가 그의 일화를 공개해 새삼 화제다.
보아 어머니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보아가 일본 진출을 시작했을 때가 16살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적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보아가 너무 힘들었는지 일주일 동안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고 하더라”며 그 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져 일본에 가서 그렇게 살았던 것은 아이가 겪었던 크고 작은 고통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보아 히든싱어, 감동이었다”, 보아, 저런 사연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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