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개국공신 초아, 이번에는 실험적인 방송? ‘가상 연애 콘텐츠’
입력 2015-10-03 2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개국공신 초아가 다시 돌아온다.
AOA 초아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마이리틀텔레비전부터 MLT-02까지 출연했고, 추석을 맞이해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로 선정돼 다시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찾았다.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아빠 미소 짓게 했던 초아가 이번에는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초로 진행되는 실험적인 방송으로 돌아왔다. 바로 네티즌과 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 연애 콘텐츠를 선정했다.
초아는 촬영에 앞서 직접 여러 상황을 구상하고, 상황에 맞는 문제들을 만들었고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황에 맞춰 모르모트PD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했다.
누리꾼들은 초아의 다소 획기적인 콘텐츠에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독특한 댓글을 올리며 오랜만에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찾은 초아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