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 괴한 검거…"자살 하려고 했다"
부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를 탈취한 괴한이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빼앗아 달아난 홍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탈취한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씨는 택시를 타고 기장군 쪽으로 달아나다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기장삼거리에서 기장경찰서 형사팀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4시간만에 붙잡힌 것입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부산 실내사격장에서 총기를 탈취한 괴한이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빼앗아 달아난 홍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탈취한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씨는 택시를 타고 기장군 쪽으로 달아나다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기장삼거리에서 기장경찰서 형사팀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4시간만에 붙잡힌 것입니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