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 주장 이종욱(35)이 부상 치료차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했다.
NC는 2일 이종욱이 우측 햄스트링과 엉덩이 부위 지점 좌골 결절부위에 염증 소견을 받았다"면서 "오늘 오후 4시20분 요코하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NC 주장을 맡은 이종욱은 125경기에서 타율 2할6푼8리 5홈런 52타점 17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이종욱은 지난 달 28일 마산 한화 이글스전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종욱은 요코하마에서 침술 및 전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군 명단에서는 빠지지 않으며 임시 주장은 손시헌이 맡는다. NC는 ""이종욱이 9일께 복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경문 NC 감독은 "서울에서 치료를 해도 되지만 조금 더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kjlf2001@maekyung.com]
NC는 2일 이종욱이 우측 햄스트링과 엉덩이 부위 지점 좌골 결절부위에 염증 소견을 받았다"면서 "오늘 오후 4시20분 요코하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NC 주장을 맡은 이종욱은 125경기에서 타율 2할6푼8리 5홈런 52타점 17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이종욱은 지난 달 28일 마산 한화 이글스전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종욱은 요코하마에서 침술 및 전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군 명단에서는 빠지지 않으며 임시 주장은 손시헌이 맡는다. NC는 ""이종욱이 9일께 복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경문 NC 감독은 "서울에서 치료를 해도 되지만 조금 더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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