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조원국 임예송 탈락…"귀를 매료시키지 못했다"
입력 2015-10-02 16:59  | 수정 2015-10-03 17:08

‘슈퍼스타K7 ‘조원국
‘슈퍼스타K7 에 참가한 조원국과 임예송이 라이벌미션에서 동반 탈락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7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으로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학교 선후배 관계인 임예송과 조원국은 바비킴의 ‘한잔 더를 선곡해 라이벌 미션으로 맞붙었다. 서로 배려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둘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두분다 저희 귀를 매료시키지는 못한 것 같다며 ”저희 귀를 매료시키는 라이브에서만 승자가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두분의 라이벌 미션은 승자가 없는 걸로 판정이 났다 며 전원 탈락의 결정을 내렸다.
‘슈퍼스타K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둘다 탈락했네 ”슈퍼스타K7, 아쉽네 ”슈퍼스타K7,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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