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현대엔지니어링, 5주 최고가로 ↑
입력 2015-10-02 16:15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이 3거래일 만에 매도로 돌아서고 기관도 합세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1,969.68p(▼9.64, -0.49%)를 코스닥은 686.42p(▲1.63, + 0.24%)를 기록했다.
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으로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과 치료용 항체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27만원(▼2500, -0.92%), 2만8000원(▼250, -0.88%)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2만900원(▼800, -3.69%)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산업플랜트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91만5000원(▲40000, +4.57%)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4만9500원(▲950, +1.96%)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화장품 관련 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8만3000원(▼4500, -5.14%)으로 이틀 연속 최저가를 경신했으며,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5만4000원(▼500, -0.92%)으로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화장품 원료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7850원(▲350, +4.67%)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유전체분석 시스템 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2만8000원(▲1500, +5.66%)으로 5주 최고가로 강세 마감했고, 항체치료제 개발 업체 파멥신도 2만9500원(▲250, +0.85%)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으나,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7만9500원(▼1000, -1.24%)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LG계열 IT서비스업체 LGCNS가 3만250원(▼500, -1.63%)으로 하락했고,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9000원(▼250, -2.70%)으로 내리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창립 60주년을 맞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5500원(▲350, +2.31%)으로 반등했고,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이 4950원(▲350, +7.61%)으로 어제의 급락 분을 일부 만회했으며, 휴대폰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가 5350원(▲200, +3.88%)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